성북이음도서관 독서동아리
다<茶>, 지음이 함께 읽은 책
함께 나눈 이야기
: 책 속 27세 고정순 작가님의 이야기에 이어 나눈 우리들의 27세
- 남자들은 군대전역후 대학을 졸업하면 27세가 된다, 새로운 시작과 더둘어 고민이 많은 시기
- 학원에서 일하며 주말마다 보충수업을 하느라 벚꽃이 핀 것도 알아차리지 못하던 나의 27세, 모든게 불투명하던 시절이었다.
- 전교조가 태동하던 교사 4년차의 27세
- 23세 데뷔해서 한창 "요즘 뭐해?"라고 듣는게 어려웠던 시기였다.
왜 뮤지컬을 좋아해요?라는 질문에 그때는 뮤지컬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라고 생각했다.
- 교육학에 대해 생각하게 된 시절, 시나 글로 나를 표현하려고 했다.
- 나다움에 대해, 나는 남이 정해주는 것 말고 내 이야기를 해야지.
성북이음도서관 독서동아리
다<茶>, 지음
다양한 주제와 도서를 연계하여
회원 각자가 하고 싶던 형태의 독서모임을 다 해보는 동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