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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  표지
제 목 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
저 자 윌리엄 포크너
발행처 민음사
발행년도 2003
청구기호 (성북정보도서관)808-세14-v.81
추천년월 2023,04
조회수 104

이음도서관 독서동아리

백발독토가 함께 읽은 책

 


함께한 이야기들

 

 

1)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에 대하여.

 

 "가끔씩 난 확신할 수가 없다. 누가 미치고 누가 정상인지 알게 뭐란 말인가.

어느 누구도 완전히 미치거나,

완전히 정상일 수는 없을 거다."

-p.268-

 

 

2) 우리가 살아 있는 이유는 오랫동안 죽어 있을 준비를 하기 위해서”(195) 아버지의 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3) 사람마다 상실을 대하는 방법에 대하여.

 

 

4) 달을 정신병원에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에 대하여

 

 

 

 

 

 


이 책, 어떠셨나요?

 

 

"인생을 날것으로 보여주는 작가의 놀라운 통찰력"

 

 

 

구성

소설의 구성이 독특하고 창의적이다.

 

 

처음에는 읽기가 어려웠지만, 뒤로 갈수록 내용이 이해되면서 읽기 수월해졌다.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다.

 

 

 

시선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서술함으로써 한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볼 수 있다.

 

 

인생을 날것으로 보여주는 작가의 통찰력이 놀랍다.

 

 

인간의 이기심과 본능을 볼 수 있다. 나에게도 있는 모습이 보일 때마다 놀랐다.

 

 

 

팁,

재독할 때는 사람별로 모아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작가는 그중에서도 달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다.

 

 

 

 

 

 

 

 


백발독토

백발독토 독서동아리 대표이미지

성북구청 독서토론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문학, 사회과학, 인문학, 의학 등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읽고, 직접 논제를 뽑고 토론 시간에 자신이 만든 논제로 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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