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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그가 있었기에 : 최순우를 그리면서 : 혜곡 최순우 탄생 100주년 기념
- 저 자 엮음: 혜곡최순우기념관 ; 글쓴이: 김홍남, 정양모, 지건길, 이건무, 전성우, 이성낙, 박영규, 이준규, 이형구, 나선화, 이원복, 김수근, 최완수, 전영우, 윤장섭, 유상옥, 이구열, 권영필, 강우방, 유홍준 ; 김형국, 김희진, 김익영, 윤광조, 노경조, 송영방, 한석홍, 이경성, 이홍우, 한선학, 김은영, 우찬규, 김광균
- 발행처 진인진
- 발행년도 2017
- 청구기호 지 600.15-11
- 추천년월 2019,06
- 조회수 1079
우리 전통 문화의 정수를 널리 알린 명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저자인 혜곡 최순우(1916~1984) 전 국립박물관장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펴낸 책이다. 혜곡 선생과 인연을 맺은 지인들과 후학 33명이 선생에 대한 추억과 경험을 다양한 형식으로 작성한 글 35편을 엮은 글모음 책이다.
1부 ‘우리 가슴에 영원히’에서는 혜곡 선생과 박물관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아홉 분의 저자들의 글을 모았다. ‘그의 길을 따라 걸으며’는 혜곡 선생과 교류를 나누었던 우리나라 문화계 인사 여섯 분의 글이다. 건축,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들이 혜곡선생과의 인연과 함께 했던 작업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한국미의 샘터’는 혜곡 선생의 미학에 대한 평론 성격의 글 네 편을 모았다. 4부 ‘따스한 숨결’은 예술계 종사자 여섯 분의 글이며, 마지막 5부 ‘조용한 아름다움’은 혜곡 선생이 기거하시던 집들에 대한 추억을 중심으로 한 글 6편이다. 평생을 전통문화 보존과 전수에 헌신한 최순우 관장의 삶의 궤적에 대한 이해와 함께 그와 함께 했던 소중한 벗들의 시선을 통한 다양한 인간적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1부 ‘우리 가슴에 영원히’에서는 혜곡 선생과 박물관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아홉 분의 저자들의 글을 모았다. ‘그의 길을 따라 걸으며’는 혜곡 선생과 교류를 나누었던 우리나라 문화계 인사 여섯 분의 글이다. 건축,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들이 혜곡선생과의 인연과 함께 했던 작업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한국미의 샘터’는 혜곡 선생의 미학에 대한 평론 성격의 글 네 편을 모았다. 4부 ‘따스한 숨결’은 예술계 종사자 여섯 분의 글이며, 마지막 5부 ‘조용한 아름다움’은 혜곡 선생이 기거하시던 집들에 대한 추억을 중심으로 한 글 6편이다. 평생을 전통문화 보존과 전수에 헌신한 최순우 관장의 삶의 궤적에 대한 이해와 함께 그와 함께 했던 소중한 벗들의 시선을 통한 다양한 인간적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출처:알라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