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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북문인] 「김혜순, 날개환상통」 뉴욕타임스(NYT) 2023 올해 최고의 시집 5권 선정
작성자 성재은
등록일 2024.01.03 조회수 171
첨부파일

 

성북이음도서관은 지역특화도서관답게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문인의 작품들을
적극 수집하고 있는데요.

 

오늘 마을정보에서는 이번 달 새로 들어온 자료 중
뉴욕타임스(NYT) '2023 올해 최고의 시집 5권' 선정 등으로
미국 문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성북구 이웃 "김혜순 시인"의 시집을 소개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김혜순 시인

 


- 1955년 출생, 1979년 등단
- 2019년 시집 죽음의 자서전(Autobiography of Death)으로
  대한민국 최초 캐나다 권위의 그리핀 시문학상(Griffin Poetry Prize) 수상
- 2023년 하버드대 도서관이 선정하는
  올해의 T. S. 엘리엇 메모리얼 리더(T.S. Eliot Memorial Reader)로 선정, 낭송회 진행
- 2023년 시집 날개 환상통(Phantom Pain Wings)이
  뉴욕타임스(NYT) '올해 최고의 시집 5권'에 선정

 

[사진- 2019년 6월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 최종 수상소감을 말하는 김혜순(왼쪽) 시인과 최돈미 시인 겸 번역가. 문학과지성사 제공]


 

날개 환상통
 

뉴욕타임스에서는 2023년 올해 최고의 시집 중 하나로 김혜순 시인의 『날개 환상통』을 꼽으며,
"영적이고, 기괴하고, 미래가 없는 상황 등 다양한 종류의 공포가 느껴진다"고 평했는네요.

 

김혜순 시인의 시적 상상력을 통해
시의 주체와 객체의 경계를 허물고, 젠더와 상징질서의 구획을 돌파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성북이음도서관에서 『날개 환상통』과
김혜순 시인의 다른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관련정보원: 전혼잎,  「55년생 한국 여성의 시, 세계인의 '뇌 속 해마'에 살림을 차리다」, 『한국일보』, 2024년 01월 02일자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10111460000123" (2024년 01월 03일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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