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비인간존재에 마음이 쓰이는 당신을 위한 잡지!”
기후위기, 팬데믹,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우리는 산업문명이 생태문명으로 전환하는 역사적 시기를 건너가고 있다. 《바람과 물》은 대안사회를 향한 생태적 상상력을 만들어내는 연구자와 작가들, 소비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려는 생활자(수동적 소비자를 대체한 능동적 개념)들, 사회와 환경에 도움이 되려는 스타트업 기업가들, 기후위기 대응에 나선 활동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인문사회 매거진이다. 기후위기와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인류 최대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색 가치와 녹색 언어를 전파하며 동시대인들의 특별한 생각과 삶이 주는 감동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