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삼각커피의 세 번째 에세이!
좋아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
그 사이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두의 이야기
베스트셀러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살 만한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 저자 삼각커피의 세 번째 에세이 《이까짓, 생존》을 봄름에서 출간한다. 봄름 ‘이까짓’ 콤플렉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기도 한 《이까짓, 생존》은 먹고사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어른이’의 생존기이자 성장기이다.
저자는 꿈과 돈, 로망과 현실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들려준다. 그사이 몸소 터득한 삶의 지혜를 나누며 혼자를 책임질 줄 아는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좋아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 그 사이에서 허둥대는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다. 일러스트레이터 삼각커피 특유의 사랑스러운 그림은 자칫 어두울 수 있는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볼거리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