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유명해서, 더 감동적인 클래식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베토벤 빼고 클래식〉은 제목 그대로 베토벤과 같은 유명 작곡가가 아닌 신선하고 색다른 클래식 작곡가들의 이야기다. 많은 클래식 도서들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삶과 음악을 소개해 온 것에 반해, 〈베토벤 빼고 클래식〉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클래식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풀어낸다.
‘클래식은 좀 지루하지 않나?’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독자라면 〈베토벤 빼고 클래식〉을 통해 색다른 클래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베토벤, 쇼팽, 슈만 같은 유명 작곡가들의 음악을 즐기는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클래식의 매력에 사로잡혔던 그 뜨거운 순간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덜 유명해서, 더 감동적인 클래식 천재들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