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열기
닫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통합도서관

검색창 열기
성북구립도서관 통합검색 영역
위로 넘기기 아래로 넘기기
성북도서관 페이스북 성북도서관 티스토리

주메뉴

주메뉴

도서

(바로바로) 영문 번역테크닉 기초다지기 / 강대영 지음

언어 (바로바로) 영문 번역테크닉 기초다지기 / 강대영 지음 표지
(바로바로) 영문 번역테크닉 기초다지기 / 강대영 지음 상세정보
발행사항 서울 : 반석북스, 2024
형태사항 524 p. ; 26 cm
표준부호 ISBN: 9788971729854 13740: \25000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747.4
마크보기 MARC
(바로바로) 영문 번역테크닉 기초다지기 / 강대영 지음 QR코드
상세정보
NAVER 책검색 NAVER 제공
번역 테크닉으로 번역시험 대비 필독서 영어번역 실력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최고의 무기다 우리나라 사람은 모두 영어를 좀 잘했으면 한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이 영어공부다. 물론, 조기영어교육으로 영어실력이 부쩍 늘어난 것만은 사실이다. 하 지만 여전히 영어독해와 번역을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와 지식을 모두 영어를 통해 얻어야 하는 요즘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사는 우리로 서는 영어독해와 번역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전공학문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조차 없다. 번역능력은 이제 한정된 사람들만 갖추어야 하는 능력이 아닌 시대를 앞서나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할 외국어능력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영어독해와 번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문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좀 더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원문텍스트 구조에 충실해야 한다’는 기존의 생각을 버리자 기존의 ‘원문텍스트 구조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은 영어문법이나 영어통사구조를 연구하는 학자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 일반 영어학습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우리 일반인은 영문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 그 영문이 어떤 문법구조로 되어 있는지 어떤 비유법을 사용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셜록 홈즈의 추리소설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 그만이지 그 이상의 것을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영문을 읽는 데는 최소한의 문법만 알면 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직역이냐 의역이냐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영문을 통해 원작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직역이면 어떻고 의역이면 어떤가?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면 그만이다. 직역만 해도 알 수 있으면 그것으로 그만이며 직역으로는 그 뜻을 이해할 수 없으니 의역을 해야 하는 것뿐이다. 이 책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영어 문법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표현 어휘력이 더 중요하다 우리나라 사람이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국어문법을 따지지 않듯이 우리가 영어를 읽을 때도 문법적인 잣대로만 읽어서는 안 된다. 모든 언어는 단어의 나열로 구성되어 있을 뿐 그 문법이나 통사구조는 형식에 불과하다. “어머니 저 밥 좀 주세요. 배가 고픕니다.”나 “엄마! 밥, 밥, 밥!”이나 말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뜻은 같다. 단지 표현 양식만 다를 뿐이다. 다시 말해, 표현양식을 정확하게 알기에 앞서 말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뜻을 이해하는 것이 우리에겐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영어문법을 배우기 위해 몇 년을 허비하기 보다는 사전을 찾아가며 영문소설을 읽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인 영어공부방법이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우리글 독서부터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해 준다. 단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사전을 더 열심히 찾아라 국어사전과 영어사전의 차이를 아는가? 국어사전은 어떤 단어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영어사전은 어떤 단어가 상황에 따라 다른 뜻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해, 영어단어는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뜻을 나타내므로 상황에 맞는 뜻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영어단어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해 줄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번역문은 오역이다 독해교재의 번역이나 번역서 또는 전문 번역사가 쓴 문장을 보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대목이 많다. 왜 그럴까? 바로 한국어를 한국어답게 적지 못하고 영어식으로 한국어를 적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읽고 이해할 수 없는 번역은 오역이나 마찬가지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이 책을 세 번만 읽어라 모든 일에 비법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반복훈련과 시행착오의 교정만이 최고에 이를 수 있는 길이다. 이 책은 영어번역의 반복훈련과 시행착오를 교정할 수 있는 테크닉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세 번만 읽으면 영어번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완전히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영어독해와 번역테크닉을 완성할 수 있는 지침서 서점을 둘러보면 영어독해나 번역학습교재가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때로는 부실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책은 독해와 번역학습에 목말라하는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지은 책으로 영어독해와 번역을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테크닉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보완해야 할 점이 많지만, 영어독해와 번역학습 독자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 도서예약 : 대출중인 도서에 한하여 예약하는 서비스
  • 상호대차 : 성북구 내 다른 도서관소장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 무인예약 : 지하철 등에서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 무인예약 신청자료는 예약, 상호대차, 무인예약 신청이 불가합니다.
  • 고려대역, 석계역의 경우 A4사이즈를 초과하는 너비의 단행본, 그림책, 특별판형본등의 도서는 투입이 불가하오니 대출 및 반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령별 대출선호도 정보
  • 0건

    10대미만

  • 0건

    10대

  • 0건

    20대

  • 0건

    30대

  • 0건

    40대

  • 1건

    50대

  • 0건

    60대이상

100% 80% 60% 40% 20% 0%
태그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