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열기
닫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통합도서관

검색창 열기
성북구립도서관 통합검색 영역
위로 넘기기 아래로 넘기기
성북도서관 페이스북 성북도서관 티스토리

주메뉴

주메뉴

도서

낭만실조: 누군가의 눈빛과 어떤 순간들의 기록(유형길 에세이)/ 유형길

문학 낭만실조: 누군가의 눈빛과 어떤 순간들의 기록(유형길 에세이)/ 유형길 표지
낭만실조: 누군가의 눈빛과 어떤 순간들의 기록(유형길 에세이)/ 유형길 상세정보
발행사항 채륜서, 2023 서울
형태사항 235 p. ; 19 cm
표준부호 ISBN: 9791185401775: \16800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18
마크보기 MARC
낭만실조: 누군가의 눈빛과 어떤 순간들의 기록(유형길 에세이)/ 유형길 QR코드
상세정보
NAVER 책검색 NAVER 제공
“우리 중 하나도 날개를 말리지 않고 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방황, 계절, 상실 그리고 긴 고독 어둠을 헤쳐 나오며 발견한 윤슬 같은 장면들 유형길 작가가 신간으로 찾아왔다. 《갈증이 나서 냉장고를 열었습니다》 이후 두 번째 책으로 작가가 겪었던 방황의 시간, 그 사이에 켜켜이 쌓인 생각과 감정을 풀어냈다. 누구에게든 한 번쯤 시련은 온다. 몸부림칠 만큼 괴롭겠지만, 지나고 돌아보면 아픔만 있는 것도 아니다. 당장의 고통에 가려 보지 못했을 뿐 그 안에는 삶을 반짝이게 하는 것들도 있었다. 책에 담은 것이 바로 그런 이야기이다. 방황, 계절, 상실, 긴 고독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아픔 뒤에 가려 있던 반짝이는 보물을 발견한 과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변함없이 곁을 지켜 준 사람들, 찰나처럼 지나간 기쁨의 순간, 소소해서 깨닫지 못했던 행복들 말이다. 작가는 이것들을 ‘내 곁에서 부족함을 정성 어리게 지켜 준 누군가의 눈빛과 어떤 순간들’이라고 표현한다. 일종의 고백이라 할 수 있는데, 그의 솔직한 이야기는 삶의 시련 속에서 행복을, 기쁨을, 낭만을 잃은(혹은 잊은) 사람들에게 충분한 위로가 된다. 또한 잃어버렸던 낭만을 회복하고 삶의 기쁨을 좀 더 민감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나아가 이 책을 통해 삶에서 종종 찾아오는 어둠의 시간이 곧 떠오를 빛이 잠재된 시간임을 상기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 삶에 대한 책임을 느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 도서예약 : 대출중인 도서에 한하여 예약하는 서비스
  • 상호대차 : 성북구 내 다른 도서관소장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 무인예약 : 지하철 등에서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 무인예약 신청자료는 예약, 상호대차, 무인예약 신청이 불가합니다.
  • 고려대역, 석계역의 경우 A4사이즈를 초과하는 너비의 단행본, 그림책, 특별판형본등의 도서는 투입이 불가하오니 대출 및 반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령별 대출선호도 정보
  • 0건

    10대미만

  • 0건

    10대

  • 1건

    20대

  • 0건

    30대

  • 0건

    40대

  • 0건

    50대

  • 0건

    60대이상

100% 80% 60% 40% 20% 0%
태그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