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먹거리를 가꾸며 즐기는 텃밭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고 친근한 느낌을 주며 서식하는 생물도 다양한 자연 친화적인 장소입니다. 이 책은 텃밭에서 하는 농사일, 즉 기본적인 재배기술을 다루고 있습니다.
* 아울러 텃밭농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해충의 진단과 방제방법에 대해서도 싣고 있습니다.
* 부록에서는 ‘재미로 읽는 약초이야기’를 실어 작물에 대해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텃밭에서 작물을 심고 가꾸면 흙의 감촉도 느끼고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특히 가족이 함께 일하며 ‘가족사랑’도 다지게 되며 아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가르쳐 주는 교육효과도 큽니다.
* 또한 텃밭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작업은 몸의 근육을 고루 발달시켜주며 오랫동안 일(공부)해도 지치지 않는 지구력을 길러주고 소화 등 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며 폐활량을 증대시키고 관절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까지 덤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부제 ‘가꾸는 기쁨, 나누는 행복’이 말하는 것처럼 내 손으로 가꾼 가지며 상추, 고구마, 토마토를 이웃이나 친구에게 선물하고 나누는 즐거움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게 해줍니다. 제목 그대로 『행복한 텃밭 가꾸기』의 기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