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가끔 부끄럼을 타니?”
부끄럼쟁이 책이 발견한 용기를 내는 비법을 알려 줄게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용기를 내게 하는 그림책 《부끄부끄 북》이 토토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유독 수줍음을 타는 아이가 있습니다. 자신을 보는 시선이 불편해서 어쩔 줄 몰라 하지요. 하지만 정말 혼자 있고 싶은 건 아니에요. 이 책은 쉽게 다가가지 못하지만 함께 어울리고 싶은 마음을 이해해 주고, 먼저 말을 걸도록 용기를 북돋아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