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초등 탄탄 논술》 저자 오현선 선생님의 초등 논술 동화책
25년 차 독서논술 전문가에게 배우는 우리 아이 처음 논술 수업
일상에서 부딪히는 질문들에 “왜?”라고 묻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공부를 잘하기 위해 진짜 필요한 능력이 논술입니다!”
25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과 읽고, 쓰며 독서논술을 가르쳐온 라온쌤 오현선 저자가 첫 동화책을 선보인다. 이 책은 매일 아이들과 마주하며 함께 한 논술 수업을 동화로 구성하여, 읽고 쓰고, 말하고 설득하는 논술의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터득할 수 있게 했다.
《‘왜?’라고 묻는 아이들》은 일상 속 갈등과 문제 상황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말하고 쓰며,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도록 돕는 ‘논술 동화’이다. 주인공 성찬이와 친구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이다. 영어 학원 숙제가 버거운 성찬이, 노키즈존 식당에 가고 싶은 수정이, 친구들과 더 많이 놀고 싶은 우혁이. 하지만 이 아이들이 ‘왜?’라고 묻는 순간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질문은 생각을 부르고, 생각은 설득과 실천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부모나 선생님의 말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생각과 의견을 갖고 자기 목소리로 세상과 대화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논술 능력이다.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며, 이를 논리정연하게 글로 쓰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