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시여, 할란 엘리슨이네.” 할란 엘리슨 걸작선 개정 합본판
지난 2017년 《제프티는 다섯 살》,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친 짐승》 세 권으로 나누어 출간되었던 ‘할란 엘리슨 걸작선’의 개정 합본판. 중편 《소년과 개》, 《돌로 만들어진 남자》 두 편은 따로 출간되었다. 살아생전 작가가 쓴 1,700편의 글 중 장편소설이 5편, 중편소설이 2편, 단편소설이 395편이었는데, 이중 각종 문학상을 수상한 단편 21편이 이 책에 수록되었다.
“가장 위대한 미국 단편 작가 중 한 사람” - 〈워싱턴 포스트〉
“20세기의 루이스 캐롤” - 〈LA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