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반도 이머징마켓의 개척자!
한상(韓商) 기업의 성공 신화!
글로벌 경영의 판도를 바꾼 ‘코라오 이야기’
인도차이나반도에서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며 아세안 국민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하는 ‘한국계 기업’이 있다. 자동차 제조, 금융, 유통, 레저, 모바일 플랫폼까지 산업의 경계를 넘나들며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코라오 그룹(KOLAO Group)’. 그 기업을 일궈낸 이가 한국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면?
코라오 그룹 창립자이자 총수 오세영 회장은 젊은 시절 패기만으로 해외 사업에 뛰어들었다. 맨손으로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치다 라오스에서 중고 자동차 판매로 재기, 한국(KOREA)과 라오스(LAOS)에서 이름을 딴 ‘코라오’를 세웠다.
라오스 국가 세수의 20%를 책임지고, 라오스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오른 코라오 그룹은 어떻게 지금의 위상을 이뤘을까? 사업뿐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도 참여하며 인도차이나반도 국민들의 전폭적인 신망을 받고 있는 코라오 그룹의 성공에 어떤 비결이 있었을까? “미리 깔린 고속도로(하이웨이)를 달려서는 성공의 기회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하는 오세영 회장. 《하이웨이에는 길이 없다》는 오세영 회장의 사업 일대기, 코라오 그룹을 단단히 지탱하는 경영 원칙과 성공의 비전을 생생하게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