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열기
닫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통합도서관

검색창 열기
성북구립도서관 통합검색 영역
위로 넘기기 아래로 넘기기
성북도서관 페이스북 성북도서관 티스토리

주메뉴

주메뉴

도서

경계의 풍경이 묻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발견한 오늘을 위한 질문들/ 김범석 지음

문학 경계의 풍경이 묻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발견한 오늘을 위한 질문들/ 김범석 지음 표지
경계의 풍경이 묻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발견한 오늘을 위한 질문들/ 김범석 지음 상세정보
발행사항 파주: itn(인티앤), 2024
형태사항 220 p.; 19 cm
표준부호 ISBN: 9791193740019 03810: \16800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18
마크보기 MARC
경계의 풍경이 묻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발견한 오늘을 위한 질문들/ 김범석 지음 QR코드
상세정보
NAVER 책검색 NAVER 제공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저자 김범석 교수 신작 삶과 죽음의 모호한 경계에서 만난 암 환자와 그 곁의 사람들, 그들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당신은 어떻게 떠나고, 떠나보낼 것인가?” 서울대학교 암병원 종양내과 의사이자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저자 김범석 교수의 에세이. 저자는 자신이 지켜봐온 죽음은 암으로 인해 서서히 다가오는 것이어서 삶과 죽음의 경계가 늘 모호하다고 이야기한다. 그 과정 속에서 의사인 저자는 환자와 보호자들, 그들이 가진 사연을 지켜볼 수밖에 없고,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 다가오는 죽음 앞에서 터져 나오는 복잡한 사정들을 보고 들어야 했다. 저자는 이번에도 그들의 이야기를 흘려보내지 않고 그 속에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유효한 질문들을 건져올렸다. 사랑하는 가족을 어떻게 떠나보내야 할 것인가, 나는 떠날 때 사랑하는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영원한 상실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가와 같은 질문에서부터 돌봄과 간병, 입원으로 발생하는 문제들, 외주화되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이 책에 담아낸 이야기는 인간이라면 꼭 한 번 생각해봐야 하는 질문들이다. 저자는 전작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에 이어 남겨두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이 흘러가버린다는 것을 알기에 기록으로 남겼다. 1부에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떠나보내야 하고 떠나야 할지를 이야기해보았고, 2부에서는 병과 죽음에 수반되는 현실적인 이슈에 관한 생각을 담았다.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 도서예약 : 대출중인 도서에 한하여 예약하는 서비스
  • 상호대차 : 성북구 내 다른 도서관소장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 무인예약 : 지하철 등에서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 무인예약 신청자료는 예약, 상호대차, 무인예약 신청이 불가합니다.
  • 고려대역, 석계역의 경우 A4사이즈를 초과하는 너비의 단행본, 그림책, 특별판형본등의 도서는 투입이 불가하오니 대출 및 반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령별 대출선호도 정보
  • 0건

    10대미만

  • 0건

    10대

  • 0건

    20대

  • 0건

    30대

  • 0건

    40대

  • 1건

    50대

  • 0건

    60대이상

100% 80% 60% 40% 20% 0%
태그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