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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최고의 약: 암을 극복한 의사가 직접 실천/ 아오키 아츠시 지음; 이주관, 이진원 [공]옮김

기술과학 공복 최고의 약: 암을 극복한 의사가 직접 실천/ 아오키 아츠시 지음; 이주관, 이진원 [공]옮김 표지
공복 최고의 약: 암을 극복한 의사가 직접 실천/ 아오키 아츠시 지음; 이주관, 이진원 [공]옮김 상세정보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서울: 청홍: 지상사, 2023
형태사항 204 p.: 삽화; 21 cm
표준부호 ISBN: 9791191136173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517.52
마크보기 MARC
공복 최고의 약: 암을 극복한 의사가 직접 실천/ 아오키 아츠시 지음; 이주관, 이진원 [공]옮김 QR코드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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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노벨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한 ‘자가포식(autophagy)’ 연구를 기본으로 자가포식은 ‘낡은 세포가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몸의 구조인 것을 이 책이 설명하고 있다 원서는 베스트셀러로 44만부 돌파 ‘공복’이란 말을 들으면 배가 고파 괴로워하는 모습이 떠오르겠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공복’이란 ‘음식을 먹지 않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복 시간을 만들면 우선 내장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혈당치도 서서히 내려간다. 또한 음식을 먹고 나서 10시간 정도가 지나면 간장(肝臟)에 저장된 당이 소진되기 때문에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쓰이게 된다. 그리고 16시간이 지나면 몸이 지니고 있는 자가포식(autophagy) 구조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자가포식이란 ‘세포 내 오래된 단백질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활동’으로, 세포가 기아나 저산소 상태에 빠졌을 때 활성화된다고 한다. 신체의 질병과 노화는 세포가 늙거나 파괴되면서 발생한다. 특히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호흡을 하여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중요 기관)가 늙으면 세포에 필요한 에너지가 줄고 활성산소가 증가한다고 한다. 자가포식에 의해 오래되거나 파괴된 세포가 내부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면 질병을 멀리하고 노화의 진행을 멈출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공복 시간을 만들면 다음과 같은 좋은 현상이 일어난다. ㆍ내장의 피로를 해소하여 기능이 활성화되고 면역력도 향상된다. ㆍ혈당치가 내려가고 인슐린의 적절한 분비가 촉진되어 혈관장애가 개선된다. ㆍ지방이 분해되어 비만을 유발하는 다양한 문제가 개선된다. ㆍ세포가 다시 만들어져 신체적 이상과 노화의 진행이 개선된다. 이처럼 다양한 ‘몸의 리셋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로 ‘공복은 최고의 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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