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역량 강화 솔루션 『읽기가 전부다』
읽기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이론과 실전 경험이 담긴 최고의 안내서!
읽기는 모든 학습의 첫걸음입니다. 아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배우고 성장합니다. 이 과정에서 ‘문해력’은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는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문해력은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며,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의 토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읽기를 통한 ‘문해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학업뿐 아니라 학교 생활 전반과 사회 적응에서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는 자기효능감에도 영향을 미쳐 학습 동기 저하, 실패 회피, 심리적 어려움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읽기가 전부다』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이론편으로 대한난독증협회의 회장으로 난독증의 원인과 해결에 대한 연구를 오랜 시간 거듭한 전문가의 과학적이고 신경학적인 이론을 담고 있습니다. 정규 교육을 통한 읽기 방법과 지속적인 학습에도 불구하고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알면 해결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님과 선생님이 증상에 따라 개선 방법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부는 사례편으로 현직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30년 넘게 아이들의 글 읽기를 위해 노력해온 오랜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읽기로 인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던 아이들이 선생님의 따뜻한 관심과 실제적인 지도를 통해 변화하는 생생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책 속의 ‘난독증을 탈출하는 10가지 방법’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읽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제 수업 사례가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문해력’과 ‘자신감’을 함께 길러 나가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