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길빛도서관 2층에서 참여이벤트 진행중 ** 

 ** 참여를 위해서는 텀블러(개인컵)를 가져와 주세요 ** 

성북길빛도서관 X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 도서관 서비스 기획 동아리 북덕

느린학습자 포함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 쉬운 도서관 : 책과 사람의 시선을 맞추다 👀✨

🌏 도서관에서 지구 지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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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지구 지키기' 2탄!

11월은 10월에 이어서

'환경 보호'와 관련한 물품 전시와 참여 전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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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도 <쉬운도서관>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10월의 전시를 계속해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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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쉬운도서관> 책은 도서관에서만 읽을 수가 있는데요,

집에서 더 읽고 싶다면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 선생님에게 바로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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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도서관> 책에는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답니다.

↓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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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북길빛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쉬운 도서관'으로 검색하면

<쉬운 도서관> 책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

① 전시

환경에 조금 더 좋은 제품으로, 지구를 위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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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깜짝 문제!

계란(달걀) 껍질은 어떤 쓰레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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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달걀) 껍질은 일반 쓰레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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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 망고의 딱딱한 과일 씨앗이나,

파인애플, 코코넛의 딱딱한 과일 껍질도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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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참여전시

쉽게 푸는 환경 퀴즈!

북덕이 함께하고 있는 '쉬운도서관'은

느린학습자, 정보취약계층에게 어려운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목적이 더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서로를 이해하고 알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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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집어든 책이 너무 어려워 덮어 본 경험을

누군가는 살아가는 내내 겪고 있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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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쉬운 것, 평범한 일상인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울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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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도서관의 목적 중 하나는

느린학습자, 정보취약계층을 알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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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들을 알고, 이해하게 된다면

그들과 함께 살아가고

서로를 환대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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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여전시는 청소년·일반 자료실인 2층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쉬운도서관'을 알리기 위해, 그리고 느린학습자와 정보취약계층을 알리기 위해

북덕이 특별히 2층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참여전시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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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후에는 '동구밭'에서 기증한 선물을 증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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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물품은 '동구밭'에서 기증해 주셨습니다*

동구밭은 비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함께 지속가능한 일상을 제안하는 기업입니다.

동구밭은 환경을 생각하는 고체 샴푸 및 세제를 주력으로

고체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동구밭은 임팩트 지표로 월 매출이 증가할 때마다

발달장애인 사원을 추가로 고용해 왔으며,

전직원 50%이상을 발달장애 사원으로 고용하는 것을 주요목표로 삼고 있는 사회적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