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국가가 저지른 광기의 과학 실험 33가지.
이 가운데 하나가 "차별실험"으로
의도적으로 차별 의식을 조장하는 실험수업이었으며
1950~60년 미국의 유색인종 차별을 일깨우기 위해 한 교사가 한 실험이었다.
당시 실험을 한 교사는 살던 마을에서 온 가족이 따돌림과 비판을 받았고
가족들은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으로는 직업을 잃었으며 괴롭게 살아야했다.
이 내용은 가장 좋은 경우에 해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33가지 실험이 인류에게 남긴 숙제는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