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숲 속의 현자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깨달은 것들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기업 임원에서 승려의 삶을 택해 17년간 수행을 마친 그는 스웨덴으로 돌아와 사람들 속에서 살던 중 루게릭병을 얻고,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납니다. 영화 같은 인생을 산 저자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가 그의 삶 속에서 깨달은 것들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삶의 깨달음을 얻...
서경로꿈마루도서관 독서동아리 <별책부록(구 롯캐독서단)>이 함께 읽은 책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를 함께 읽어볼까요? 죽음, 세상에 이보다 무겁고 힘들고 어려운 주제가 있을까요? 유성호교수님과 함께 '죽음'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깨우쳐 보세요.
서경로꿈마루도서관 독서동아리 <별책부록(구 롯캐독서단)>이 함께 읽은 책 『가족입니까』를 함께 읽어볼까요? 가족이 뭐라고 생각해? 가족에 관한 네 편의 이야기, 가족을 바라보는 수많은 시선 네 명의 작가가 쓴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찾아보세요.
세대 갈등, 젠더 갈등, 고부 갈등 등으로 일어나는 혐오들이 있고, 이것이 만연한 세상이다. 이를 통해 각종 분열이 일어난다. 지금 대한민국도 다양한 혐오가 있고, 분열이 일어난다. 그럼 이 혐오는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 이 책은 혐오를 맞설 수 있는 것은 바로 관대함이라고 언급한다. 이 관대함이 보다 공평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꼰대라는 은어가 있다. 요즘 이 은어는 보통 어린 학생들이 자신에게 충고해 주는 어른에게 많이 쓰는 말로 자주 쓴다. 사실 어른의 입장에서는 그 학생이 잘 되라는 뜻에서 충고를 하는 것이지만, 어린 학생들은 단순히 잔소리로만 듣는 경우가 많다.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 충고가 유익한 말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좋은 어른의 의미는 각각의 사...
살아가면서 많은 글을 쓸 것이다. 그 글에서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거나 눈길을 빼앗아야 하는 상황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에 좋은 참고서가 하나 있다. 카피책이다. 카피란 광고의 문안을 의미한다. 즉, 짧은 글 안에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 카피는 광고에서만 사용하는 게 아니다.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 예로 회사에서 맡은 프로...
창작을 하는 시간은 고통에 가깝다고 한다. 특히 현재는 다양한 창작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 AI시대가 도래했다. 생산형 Chat GPT로 창작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그 어려운 창작을 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유명한 생산형 Chat GPT도 우리 인간을 뛰어넘을 수 없는 분야가 있다. 그것은 바로 창의성이다. 우리는 ...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우울증은 걸려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모른다고 한다. 사소한 옷 입는 거나 샤워나 우울증 걸린 사람들에겐 엄청난 도전이다. 우리는 아마 머리론 이해해도 마음으론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사자는 그 도전이 힘든 시련과 같다. 이러한 무기력이 10년 또는 20년 넘게 지속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만약 나 자신이 그렇게 살아...
‘과정과 결과 중 어떤 것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결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당연히 결과는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근본적으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과정이 좋아야 한다. 물론 상황과 운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지만, 여기에만 의지하게 된다면 우리가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확률은 현저하게 낮아진다. 그...
말은 단순하게 보면 음성 기호에 불가하다. 그러나 이 음성 기호가 가지는 힘은 가히 압도적이다. 유명한 속담 중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늘 말이 곱다‘라는 것이 있다. 어떻게 보면 말을 통해 상대의 기분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도 볼 수 있다. 친절한 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하루를 즐겁게 하는 보낼 수 있게 할 수도 있고, 또한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