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크게 다친적이 있나요? 몸이나 아니면 마음의 상처를요. 여기 시하라는 남자 아이가 있어요. 머리를 자르다가 그만 이용사의 실수로 왼쪽 귀를 다치게 돼요. 그 이후 시하는 가위를 보면 공포감을 느끼는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이제 왼쪽 귀의 상처가 보기 흉하게 되자 시하는 머리를 길렀지요. 이것을 본 다른 사람의 반응이 ‘왜 남자가 머리 길러?’ 머...
동시집을 준비했습니다. 박성우 시인은 낱말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낱말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유쾌하고 재미있게 동시를 지었습니다. 사물편과 동물편, 곤충편 등 다양한 소재로 짧은 시를 소개하고 있어요. 『아홉 살 마음 사전』,『아홉 살 함께 사전』,『아홉 살 느낌 사전』의 작가인 박성우 시인께서 이번엔 4컷 만화를...
많을 일들과 공부 등 다양한 것들은 우리 혼자 해낼 수 있습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 일에 집중하면서 꾸준히 한다면 대부분 결과가 있을 거예요. 당장의 청소만 하더라도 그래요. 빨래나 방 청소는 결과가 눈에 보이고 계획만 세운다면 잘할 수 있죠. 이처럼 혼자서도 잘 할수 있는 영역이 있어요. 그리고 또한 협력을 해야 하는 영역이 있어요. 여러...
이런 걱정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거절해도 괜찮을까?’,‘상대방이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할까’, ‘이럴 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이러한 상황에 놓인 적이 있을 거예요. 대인 관계를 잘 하기 위해선 말을 잘 해야 해요. 자칫 실수를 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잘못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멀어지죠. 심지어 한 번도 경험하지 ...
준영이와 기훈이의 강낭콩 같은 성장 스토리! 여러분은 강낭콩을 키워본 적이 있나요? 강낭콩이 자라나는 과정을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콩을 심고, 싹이 자라나서 떡잎이 자라나고, 또 지지대를 만들어 잘 성장할 수 있게 해야 해요. 또 진딧물이 붙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이렇게 강낭콩 입장에선 험난한 성장 과정이 있어요. 여기 준영이와 기...
코로 숨을 들이마시는 과정에서 먼지와 우리 인체가 발동해 만들어지는 코딱지! 그 코딱지로 소원을 이루어진다?? 여기 배봉 초등학교에 다니는 승우가 있어요. 승우의 코는 오른쪽 콧구멍이 왼쪽 콧구멍보다 2배는 더 커요. 승우는 계속 코딱지를 파면서 친구들에게 묻히는 행동을 해요. 근데 신기하게도 코딱지를 누군가에게 묻히면, 그 사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
인류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은 지식이 있겠죠. 하지만 감정도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나요? 아마 “감정진화론“을 들어본 친구들이 많이 없을 거예요. 감정도 진화했다는 뜻이에요. 한 번 같이 생각을 해봐요. 우리가 느끼는 분노, 기쁨, 슬픔, 공포, 혐오, 놀람 이 6가지 감정이 왜 필요할지를요. 사실 기쁨은 우리가 행복하니깐 필요한 감정이라고 생각을 ...
어려운 일 있으면 내가 혼자 하기보단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그 어려운 일을 풀어 나갈 수 있죠. 예를 들어, 누군가의 고민들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거나 아니면 어떤 무거운 짐을 같이 들어주는 것들이 있겠죠. 여기 동물원에서 은퇴한 북극곰 ”꽁이”가 있어요. 꽁이는 북극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사기 위해 이것저것 장사를 했어요. 하지만 다 실패했고 마지...
인스타 팔로워 수, 외모 측정, 그리고 시험 점수 등 사람은 각자 다른 사람을 측정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측정을 당합니다. 우리는 과연 몇 점이 나올까요? 친구들의 키, 몸무게, 시력 뿐만 아니라 행복지수 혈압지수 등 모두 포함해서 말이죠. 그럼 우리도 자기 자신을 측정을 해볼까요? 자신에게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결과가 나오게 되면 서열...
발표를 할 때, 우리는 모두 긴장하면서 발표를 시작해요. 긴장 속에 말의 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횡성수설하진 않는지 모두 신경써가면서 발표를 하죠. 하지만 이게 저희 마음대로 안 될 때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발표를 망친 적이 있고, 또한 이 때문에 말하는 게 너무 싫고 자신감이 떨어질 수도 있죠. 사실 발표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 하면서 친구들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