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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 저 자 이현정 글 | 박재현 그림
- 발행처 맹&앵
- 발행년도 2012
- 조회수 131
“말”은 소리로 표현되는 나의 생각이나 느낌이라고 할 수 있지요. 글을 쓰거나, 얼굴 표정과 몸짓, 손짓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나의 생각을 나타낼 수도 있지만 “말”은 그 무엇보다 가장 정확한 내 생각의 표현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등 짧지만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말들에 대한 뜻과, 어떤 상황에서 쓰여지는지, 이런 말들이 얼마나 힘이 세며 필요한 것들인지에 대해 이 책을 접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작가선생님은 두 돌이 되도록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신의 첫째 아이를 위해 이 책을 만드셨다고 해요. 선생님의 바람처럼,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예쁘게 말하는 법을 배워서 더욱 사랑받는 아이,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