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그림이 말하는 도서관 아트프린팅 원화전시 도서 작은 숲 속 마을에는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커다란 '궁디팡팡 손'이 있습니다. '궁디팡팡 손'이 궁디팡팡을 해 주면 신기하게도 상처받은 마음이 약을 바른 것처럼 깨끗이 나아집니다. 숲 속 마을 친구들의 속상한 마음을 우리 모두 서로서로 궁디팡팡해볼까요?
『신데룰라』는 세계명작「신데렐라」에 담긴 가치관을 가볍게 뒤집어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하는 패러디 그림책입니다. 읽는 독자는 한 동네에 살지만 전혀 다른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데렐라와 신데룰라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가 원하는 여성상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할 계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표현되는 대부분의 그림책과는 다르게 끝지는 목탄화로 그린것처럼 투박한 듯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이 책은 끝지와 순돌이의 얽혀있는 운명을 통해 감정을 자극한다. "끝지"는 "여우누이"라는 옛이야기를 작가의 각색으로 재해석한 그림책이다. 이 책을 부모와 함께 읽으며 아이의 감성을 자극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