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효과, 도서관에서 직접 체험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마더테레사 효과는 199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시행한 연구로서 의대생들을 봉사 활동에 참여시킨 후 체내 면역 기능을 측정한 결과 면역기능이 크게 증강되었고, 또한 마더 데레사의 전기를 읽게 한 다음 인체 변화를 조사했더니 그것만으로도 생명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 테레사수녀처럼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 인체의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일명 슈바이처효과라고도 합니다.이와 비슷하게 실제로 남을 도우면 느끼게 되는 최고조에 이른 기분 즉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는 것도 있습니다.
남을 돕는 봉사를 하고 난 뒤에는 거의 모든 경우 심리적 포만감 즉 '' 하이'' 상태가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지속되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아지고 엔돌핀이 정상치의 3배 이상 분비되어 멈과 마음에 활력이 넘치게 된다고 합니다.
봉사는 단순한 숙제, 학점 이상의 우리 모두의 즐거운 책임이자 권리입니다. 지역공동체의 참여공간인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맑고 투명한 손길, 청소년들의 웬만해선 타협하지 않는 정직한 손길, 어머니들의 마법 같은 세심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도서관에 그 귀한 손들을 좀 빌려주지 않으실래요?
2019년 10월부터 자원봉사자 운영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일일자원봉사 운영이 종료되고 정기자원봉사로 운영됩니다.)
분기별로 신청기간 내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
성인의 경우 분기별 신청기간 이외에도 면담을 통해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