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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잡담 표지
제 목 고전잡담
저 자 장희창
발행처 양철북
발행년도 2019
추천년월 2024,03
조회수 18

성북이음도서관 독서동아리

다<茶>, 지음이 함께 읽은 책

 


 

고전잡담 / 장희창 지음 / 양철북 / 2019

 



▶함께 나눈 이야기

 

<현재의 우리에게 고전이 갖는 의미>

 

고전잡담은 비판을 슬쩍 던지고 싱거운 말로 마무리를 한다, 이것은 작가 자신이 선량한 사람이라 남에게 모질게 굴지 못해서는 아닐까싶다.

 

메타북 같은 고전잡담, 이 책을 통해 읽고 싶어진 책도 생기고, 이미 읽었던 책도 고전잡담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우리는 고전을 통해 현재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배운다. 빨리빨리만 외치다 우리는 과정과 과정 사이에 마땅히 고민했어야 했던 것들을 빠뜨린 것 아닐까 싶다. 나의 의견은 없고, 남의 말을 내 생각인양 말하고, 누군가가 명확한 답을 내려주기만을 기다리는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문학이다.

 


 

성북이음도서관 독서동아리

다<茶>, 지음

 

다양한 주제와 도서를 연계하여

회원 각자가 하고 싶던 형태의 독서모임을 다 해보는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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