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도서관 독서동아리
백발독토가 함께 읽은 책
함께한 이야기들
1) “라헬이 떠나온 나라 같은 곳에서는, 여러 가지 절망이 서로 앞을 다툰다는 것”과
개인적인 절망은 결코 충분히 절망적일 수 없”다는 것에 대하여
2) “누구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지를 정해놓은”법칙을 어기는 것에 대하여
3) 소설이 암무와 벨루타의 운명과 미래를 거미와 결부시킨 것에 대하여
이 책, 어떠셨나요?
"소설의 맛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
"다 읽은 뒤 몸이 저려오는 느낌을 받았다."
"궁금함으로 독자가 소설을 계속 읽게 만든다."
"지성, 감성으로 쓸 수 있는 글이 아니다.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차원의 글이다."
"운명을 짊어지고 사는 사람들의 처절함을 잘 보여준다."
"인간 세계의 공통적인 문제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게 해준 책이다. "
"문체, 서사를 다 잡았다. "
"4D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묘사가 놀랍다."
백발독토
성북구청 독서토론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문학, 사회과학, 인문학, 의학 등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읽고, 직접 논제를 뽑고 토론 시간에 자신이 만든 논제로 진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