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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生 : 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 에밀 아자르 지음 ; 용경식 옮김

문학 자기 앞의 生 : 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 에밀 아자르 지음 ; 용경식 옮김 표지
자기 앞의 生 : 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 에밀 아자르 지음 ; 용경식 옮김 상세정보
판사항 2판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7
형태사항 357 p. : 삽화,연표 ; 20 cm
표준부호 ISBN: 9788982816635 03860: \13000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63
마크보기 MARC
자기 앞의 生 : 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 에밀 아자르 지음 ; 용경식 옮김 QR코드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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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파문을 던진 아자르의 충격! 열네 살 소년 모모가 들려주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생의 비밀을 담은 에밀 아자르의 소설 『자기 앞의 생』. 1980년 의문의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출간한 두 번째 소설이다. 어린 소년 모모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악동 같지만 순수한 어린 주인공 모모를 통해 이 세상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는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불행한 사람들의 슬픔과 고독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자기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나이를 살고 있는 열네 살 모모의 눈을 통해 이해하지 못할 세상을 바라본다. 모모의 눈에 비친 세상은 결코 꿈같이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다. 인종적으로 차별받는 아랍인, 아프리카인, 아우슈비츠에 끌려갔다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유태인, 살아가기 위해 웃음을 팔아야 하는 창녀들, 친구도 가족도 없는 노인, 한 몸에 여성과 남성의 성징을 모두 갖고 있는 성 전환자, 가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 모모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세상의 중심으로부터 이탈한,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그들 자신도 스스로를 소외시켜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버림받은 사람들, 소진되어가는 삶에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누구보다도 사랑에 가득 차서 살아간다. 그를 맡아 키워주는 창녀 출신의 유태인 로자 아줌마를 비롯해 이 소외된 사람들은 모두 소년을 일깨우는 스승들이다. 이들을 통해 모모는 슬픔과 절망을 딛고 살아가는 동시에, 삶을 껴안고 그 안의 상처까지 보듬을 수 있는 법을 배운다.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대출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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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34 XB0000001999 2024.05.27 [성북이음]일반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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