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은 1948년 제헌 이후 총 9차에 걸친 개헌 아래 1987년 헌법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우리 모두 개헌의 필요성을 깨닫고 있는 지금, 저자는 시민들이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틀을 제시한다.
우리는 그 동안 헌법을 쓰는 시간들을 경험해왔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들만이 헌법을 작동시킬 수 있다면 우리는 헌법의 구성 원리를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