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리커버 에디션 출간!
출간 후의 이야기를 담은 별책부록과
큰딸 다윤이의 손글씨가 새겨진 책갈피 4종까지 특별 구성
“행복해지고 싶을 때 항상 찾게 되는 책!” (-독자 리뷰)
오늘도 마음을 노래하는 뮤지션 고영배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하여
행복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가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책은 친근한 노랫말과 유쾌한 음악으로 공연계 황태자로 불리는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특유의 위트와 센스를 담아 써내려간 첫 에세이다. 늘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의 자신감은 일상의 행복에서 비롯된다. 이 책에는 그 원천이 되어준 고영배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삶의 소중한 순간들이 포근하게 담겨 있다.
고영배의 친필 사인이 각인된 그린 톤의 새 표지로 옷을 갈아입은 이번 리커버 에디션에는 초판 출간 후 1년여간의 이야기를 담은 별책부록이 포함되어 있다. 고영배가 새로 쓴 글 다섯 편과 그의 사진들이 수록된 별책부록 《출간 그 후》는 마치 인화한 필름사진처럼 아담한 사이즈로 독자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아빠의 책을 다 읽고 책 곳곳에 정성껏 메모를 적어놓은 고영배의 큰딸 다윤이.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든 11살 다윤이의 글씨가 그대로 새겨진 투명 책갈피 4종까지 만나볼 수 있다. 다정함을 한데 모은 선물 꾸러미 같은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리커버 에디션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행복을 생각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