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행복누림도서관 컬렉션 <소소한 책장 / 2024-05>
신경림
한국 문단의 거목, 신경림 시인의 명복을 빕니다.
'농무' '가난한 사랑 노래' 를 비롯하여 '목계장터', '겨울밤', '낙타' 등으로 잘 알려진 신경림 시인이 5월 22일에 타계하였습니다.
1936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시인은 정릉에서 40년 가까이 살면서 문단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 성북구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민중의 삶과 애환을 노래한 신경림 시인을 애도하며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도서
· 시인 신경림 (이경자 글, 사람이야기, 2017) [장위행복누림_811.62099-이14ㅅ]
· 달려라 꼬마 (신경림 시, 주리 그림, 안선재 번역, 바우솔, 2019) [장위행복누림_유811.8-신14ㄷ]
기사
· [창간 1주년 특별 인터뷰] 시인 신경림,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먼저 해야할 것은 소통"(브릿지경제, 2015.09.15.)
· “이중처신하는 진보주의자 각성해야”… ‘가난한 사랑노래’ 출간 25주년 시인 신경림(국민일보, 2013.02.07.)
· "느린 것도 인정하는 세상이 돼야"(오마이뉴스, 2001.01.04.)
· "詩란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것"(프레시안, 2007.01.03.)
· 원로시인 신경림 "절실함으로 '오늘의 삶' 담아내야 진정한 詩"(서울경제, 2016.08.15.)
· [원로에게 듣는다]④신경림 "대한민국 아직 희망적, 높아진 시민의식 정치인들 수용 못해"(아시아경제, 2016.11.22.)
영상
· 청소년 인문학 (우리동네 작가를 만나다) - 신경림 시인 (성북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 신경림의 '정릉동 동방주택에서 길음시장까지'[시 읽는 토요일 #48] (한겨레TV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