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인에 대한 조심스러운 고찰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는 아무래도 낯을 가리고, 밖에서 사회생활을 잘하다가도 집에 오면 비로소 한숨을 돌리는 사람, 갑자기 울리는 전화보다는 언제나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선호하는 이들. 내향인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밖이 아닌 안으로 파고드는 힘을 가진 사람들이다. 가끔은 쓸데없는 걱정이 많다고 놀림받지만, 어쩔 수 없다. 생...
“타고난 성격은 잘못이 없다” 내 안에 안식처를 만들고 진정한 소속감을 되찾는 법 “인생에서 가장 큰 위협은 타인의 거부가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버리는 것이다” "너무 생각이 많아." "너무 감정적이야." "너무 기대가 높아." 어떤 사람들은 살면서 이런 비판을 수도 없이 듣는다. 바로 이 책이 이야기하는 ‘예민하고 격정적인’ 사람들이다. 그들의 높은 에너...
30년간 예민한 사람을 연구해온 임상심리사가 말하는 감정이 섬세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 “무례한 사람과 복잡한 감정으로부터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법“ 유난히 타인의 한마디가 귀에 콕 박혀 자꾸 신경이 쓰이는가? 시작은 상대의 잘못이었지만 끝은 나의 사과로 일이 마무리 되는 경험이 자주 있는가? 소속감을 느끼고 싶으면서도 혼자가 편하다고 자주 느끼는가? ...
“에너지 넘치는 E형 사이에서 당당한 ‘I형 인간’으로 삽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놀다가도 집에 갈 때는 혼자 가고 싶다거나, 맡은 일은 누구보다 성실히 하지만 막상 그러한 자신의 노력과 성과를 잘 드러내지 못해 손해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아마도 당신은 내향인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살면서 한 번쯤은 내향인이라 불리하고, 피곤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해...
내향적인 엄마와 에너지 넘치는 아이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기록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다섯 살 꼬마 남자아이. 수십 대의 선풍기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해부하고, 선풍기의 원리를 줄줄 읊는다. 아이가 과학 영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집에서 함께 실험하고, 함께 원인을 고민하고 연구한 엄마의 시간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내향 육아』는 내...
“가고 싶은 곳에 한계를 두지 말 것.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원하는 곳으로 향할 것” 모두 벗어 던지고 멀리 떠나고 싶은 당신에게 여행의 행복과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 반복되는 학업에 치이고 업무에 눌려 지치는 권태로운 하루. 쌓이고 쌓여 응축된 스트레스를 어딘가에 해소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은 그마저도 도와주지 않는다. 그렇게 꾸역꾸역 일상을 살...
“예민함은 특별한 능력입니다” ‘매우 예민함’이라는 화두로 수십 만 독자를 사로잡은 정신의학 전문의 전홍진 교수의 3년만의 신작! 첫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4대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르며 수십 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전홍진 교수. 많은 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3년 만에 두 번째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를 출간했다...
저자는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낯선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외향적인 사람들을 선호하는 이 사회에서 내향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한다. 그동안 자신의 내향성을 외면하거나 무시하느라 상처입고 지친 스스로를 돌보고 치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아냈다. 또한, 내향적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향적인 사람들도...
“진짜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예민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무던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예민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 예민한 사람이라고 하면 흔히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행동을 떠올리기 쉽지만, 성격심리학에서 정의하는 ‘예민한 기질’의 행동 패턴은 오히려 그 반대다. 실제로 예민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갈등에 따른 고통을 매우 크게 느끼기 때문에 늘 참고 맞춰주며,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