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 월곡꿈그림도서관 사서_ㅆ[쌍시옫]
◆ 줄거리
곡성 할머니들이 삶의 애환을 노래한 시집. 제목 <시집살이 詩집살이>는 할머니들이 며느리로서 살아온 '시집살이'와 뒤늦게 한글을 배우고 시작한 '詩집살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 곡성의 아홉 시인들은 124편의 시를 통해 삶의 애환을 때론 담담하게, 때론 애절하게 노래하여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이영광 시인은 할머니들의 시를 보고 '놀랍고 감동스럽다'며, 단순히 한글을 배운 할머니들의 시 모음집이 아니라, 빼어난 시집이라고 극찬했다.
◆ 애서가란?
애서가는 도서관 내 서가와 열린 공간을 사서와 지역네트워크가 기획부터 구성까지 진행하는 주제도서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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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애서가 전시는
청소년_독(讀)한 친구들 '모으자'
청 년_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회 '문정성시'
도서관_월곡꿈그림도서관 '사서들' 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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