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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표지
제 목 에바
저 자 조안 M. 울프
발행처 푸른나무
발행년도 2010

 

이 책은 나치의 보복으로 희생되었던 체코의 작은 마을 리디체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소설의 주인공인 밀라다(가상인물)는 갑자기 들이닥친 나치에 의해 이름, 조국, 언어, 그리고 가족까지 빼앗겨 잊고 살 것을 강요당한다. 이는 아리안 민족의 외모를 가진 아이들을 납치해 독일 아이로 만드는 ‘레벤스보론 (생명의 원천)’ 계획에 의한 것이다. 밀라다는 독일어와 독일가정 등 그 곳 생활에 익숙해지지만 헤어지던 순간 할머니가 준 별 모양핀을 간직하며 “이것을 꼭 지니고 있어야 한다. 기억해라. 네가 누군지, 네 고향이 어딘지 늘 잊지 말아야한다.” 라는 할머니의 말씀을 되새기며 본래의 자신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전쟁이 끝난 후 엄마를 다시 찾게 되지만, 여섯명이 였던 가족은 두명이 되었다.

이 이야기는 제2차세계대전 중에 일어났던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제2차세계대전을 일으키며 유태인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인류 최악의 살인자’로 불리우던 히틀러는 자신에게 저항을 하면 그 보복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집단 수용소에 가두거나 처형했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살해를 저지른 히틀러의 이런 만행들이 역사 속에 묻혀서는 안 되며 무고히 희생당한 사람들의 아픔을 기억하기를 원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덕성여대 인턴쉽: 윤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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