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처럼 나도 마음을 먹었어요!>

2025 성북구 어린이 한 책 최종후보도서 『마음먹은 고양이』출판편집자와 함께하는 감정 수업

[일시]

2025.9.13.(토) 오전 10:00~11:30

[장소]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 4층 세미나실

[활동내용]
- 책을 함께 읽고, '마음먹는 일’의 의미를 스스로 탐색해요!
-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듣고, 책에 담긴 생각과 메시지를 더 깊이 이해해요!
- 후속편 이야기를 떠올려 보고, 나만의 미니북을 만들어요!

[강사]

황인옥 (나무말미 대표 & 편집자)

출판사 나무말미를 이끌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나무말미’라는 이름에는 장마 뒤 잠깐 비치는 햇살처럼 소중하고 여운 있는 순간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스스로를 “자유로운 몽상가, 유리멘탈 소유자, 불면증 나무늘보”라 소개할 만큼 감성과 개성이 살아 있는 편집자로,

『마음먹은 고양이』를 비롯해 다양한 책을 직접 소개하며 독자와 만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상]
초등학생 1~3학년 누구나 30명

[접수]
8월 22일 (금)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접수(선착순 30명)(하단 신청하기 클릭)

[문의]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자료실(02-6906-9339)

* 프로그램 1일 전 안내 문자 발송 예정입니다.

* 도서를 읽고 후속편 내용을 상상하시면, 더욱 알차게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종료 후 사인회와 포토타임이 있습니다.

* 소장하고 계신 나무말미 출판사의 도서를 가지고 오시면 사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주차장이 협소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