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열기
닫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성북정보도서관

성북구통합도서관 바로가기
성북도서관 페이스북 성북도서관 티스토리

주메뉴

주메뉴

사라지고 싶은 날 표지
제 목 사라지고 싶은 날
저 자 니나킴 글·그림
발행처 콜라보
발행년도 2016
청구기호 814.7-니192사
추천년월 2022,02
조회수 273

미움은 어디서 생겨나는 걸까?

 

 

누구나 검은 그림자는 있다.

빛이 있는 곳엔 반드시 그림자가 존재한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사라지지만

있는 듯 없는 듯 늘 따라다니는 검은그림자.

삶이라는 조명이 비추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조용히 나타나 나를 감싸 안은 채

늘 따라다니는 모습이

결국은

누구나 홀로 견뎌야 하는

인생의 무게와 참 많이도 닮았다  P. 51 

 

 

이전글
목요일은 지나가고 주말은 오니까
다음글
스무살, 인도로 철퍼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