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눈높이로 바라 본 우리말 이야기!
「10대를 위한 책도둑 시리즈」제 5권『우리말 지킴이 최종규가 들려주는 10대와 통하는 우리말 바로쓰기』는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생각과 삶을 바르게 가꾸는 우리말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맞춤법이나 지식적인 글쓰기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마음, 우리 넋과 삶을 살리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초등학교만 나온 사람하고도 즐거이 나눌 수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린 동생하고도 재미있게 나눌 만한 고운 말을 써야한다고 강조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잘못 쓰는 우리말을 돌아보고 있으며, 무엇 때문에 한글이 생겨났는지, 왜 우리는 한자로 이름을 지어야 하는지 등 청소년들이 우리말에 궁금해 하는 16가지 질문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