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열기
닫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통합도서관

검색창 열기
성북구립도서관 통합검색 영역
위로 넘기기 아래로 넘기기
성북도서관 페이스북 성북도서관 티스토리

주메뉴

주메뉴

도서

잘 쓴 이혼일지: 지극히 사적인 이별 바이블/ 이휘 지음

문학 잘 쓴 이혼일지: 지극히 사적인 이별 바이블/ 이휘 지음 표지
잘 쓴 이혼일지: 지극히 사적인 이별 바이블/ 이휘 지음 상세정보
발행사항 파주: 21세기북스(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24
형태사항 254 p. ; 19 cm
총서사항 KI신서; 13026
표준부호 ISBN: 9791171178049 03810: \17800.00듀이십진분류법: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18, 895.785 23
마크보기 MARC
잘 쓴 이혼일지: 지극히 사적인 이별 바이블/ 이휘 지음 QR코드
상세정보
NAVER 책검색 NAVER 제공
밥공기만 한 눈물과 뚜껑 열릴 정도의 분노를 거쳐 나만의 관계학 이론을 세우기까지 헤어질 결심이 필요한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혼 소식을 접하는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괜찮다며 격려하고 위로하지만, 언제나 ‘왜?’라는 질문이 따라붙곤 한다. 한 사람과의 유구한 역사를 정리하는 데는 그 이유도 물론 중요한 법이지만, 그보다 ‘어떻게’ 겪어냈다는 과정에 대한 대답이 필요하다. 저자가 이 책 《잘 쓴 이혼일지》를 쓰기 시작한 것도 그 이유에서다. 인류의 역사를 B.C.(Before Christ, 기원전)와 A.D.(Anno Domini, 기원후)로 나누는 것처럼, 이 책은 돌싱으로 돌아온 한 사람의 역사를 B.C.(Before Crisis, 이혼전)와 A.D.(After Divorce, 이혼후)로 나누어 설명한다. 그만큼 이혼은 한 사람의 인생을 이전과 이후로 나누는 획기적인 사건이다. 저자는 이혼을 겪으면서 느낀 점을 담담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하며, 부부 관계 변화에 불을 지핀 카톡 대화를 화끈하게 공개하기도 한다. 밥공기만 한 눈물과 뚜껑 열릴 정도의 분노는, 저자만의 관계학 이론을 위한 멋진 재료가 됐다. 이혼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고민으로 힘든 사람들, 그리고 인생에 불쑥 찾아오는 온갖 역경을 홀가분하게 이겨 내고픈 사람들에게 이 ‘아주 사적인 이별 바이블’을 건네본다. 어디선가 비슷한 아픔을 삼켜내느라 진이 빠진 모두를 위한 밥과 술이 되기를 바란다.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 도서예약 : 대출중인 도서에 한하여 예약하는 서비스
  • 상호대차 : 성북구 내 다른 도서관소장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 무인예약 : 지하철 등에서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 무인예약 신청자료는 예약, 상호대차, 무인예약 신청이 불가합니다.
  • 고려대역, 석계역의 경우 A4사이즈를 초과하는 너비의 단행본, 그림책, 특별판형본등의 도서는 투입이 불가하오니 대출 및 반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령별 대출선호도 정보
  • 0건

    10대미만

  • 0건

    10대

  • 0건

    20대

  • 1건

    30대

  • 1건

    40대

  • 0건

    50대

  • 0건

    60대이상

100% 80% 60% 40% 20% 0%
태그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