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된 정체성은 어떻게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넘어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라고 질문하도록
정체성을 깊이 이해시키는 책!
아마 대부분은 자신의 정체성이 안정적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사실 정체성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심지어 정체성은 종종 무의식적으로,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변하면서 우리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반영한다. 《아이덴티티》는 우리가 속한 집단이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것이 어떻게 개인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체성이 어떻게 우리를 분열시키고 단결시킬 수 있는지를 사회심리학적인 관점에서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정체성’을 다룬다. 우리 존재에 있어서 정체성만큼 중요한 개념이 또 있을까? 인간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떤 정체성을 가졌는지 알아야 하고, 그 정체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야 한다. 나아가 이 책은 ‘공유된 정체성’을 다룬다. 한 개인을 넘어, 그 개인이 속한 조직의 정체성을 탐구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인간을 알려면 관계를 알아야 한다. 《아이덴티티》를 읽어보면 인간관계의 본질에 ‘정체성’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이덴티티》와 함께 당신이 진짜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찾는 여정을 시작해보길 바란다. 그 끝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나아가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이 해답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