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생각을 하지 않으면 어떤 존재가 될까요?
이 책은 제목 속 '코딩'이라는 큰 틀에서 IT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코딩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나면
인간이 세상의 편리함과 도구의 발달에 떠밀려 점점 어떠한 골똘한 생각을 하는 법을 잊어가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 보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코딩 = 곰곰히 잘 생각하고 새로운 해결책이나 방향을 찾는 과정"
이라는 비슷한 내용으로
사과가게 사장님 그분과 창문가게 사장님 그분이 언급하셨더군요.
자 이제, 제가 사람인 까닭을 찾아보려 합니다.
아참, 난 이미 homo sapiens sapiens sapiens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