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에서 시민과학까지
인간에 의해 길들여진 자연의 막강한 세균, 바이러스, 빛을
능숙하게 다루며 오늘날 인간의 편으로 만들어 버린 지금
인간에게 아직 길들여지지 않아 새로 알아가야하는 자연의 힘은 어디까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