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릉도서관 집콕 생활백서 <다 같이 바느질> 진행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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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릉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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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도서관 집콕 생활백서 <다 같이 바느질> 진행 후기
지난 10월, 코로나19로 지쳐 있을 지역 주민을 위해 정릉도서관에서 랜선 놀이터를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다 같이 바느질>! 사전에 나누어 준 재료를 가지고 각자의 공간에서 화상채팅으로 모여 개성만점 바느질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누군가는 바느질이 서툴고, 누군가는 화상채팅이 어색했겠지만 각자의 속도에 맞추어 한땀한땀 나아갔지요. 화상채팅을 할 수 없거나 혼자서 도전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해 <나 혼자 바느질 챌린지>도 진행했습니다.
<나 혼자 바느질 챌린지> 후기
- 챌린지 완성했습니다. ^^ 아이가 처음해보는 바느질에 즐거워했어요. 바늘에 찔리기도 했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아직은 많이 힘들어 해서 옆에서 도와주었지만 완성하니 아이가 뿌듯해했어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홀더끈은 달지 않기로 했어요. - 바늘에 자꾸 찔려서 조금 힘들었지만, 아주 재미있었어요. ^^ - 아이가 즐겁게 잘 만들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바느질을 태어나서 처음 해봤다. 너무 어려워서 엄마가 조금 도와줬다. ^^ - 바늘에 찔리면서도 처음부터 혼자 재미있고 쉽게 쉽게 만들어서 놀랐습니다. - 바느질 즐겁게 했어요. 만들고 예뻐서 컵 담고 사용합니다. - 바느질을 아이 시간날 때 스스로 하게끔 하다보니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전에도 간단히 바느질을 해보긴 했지만 오롯이 아이 혼자 작품 하나를 만들어본건 처음이라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완성하고 나니 성취감과 뿌듯함이 크네요. - 혼자 바느질하기가 어려워서 할머니랑 함께 만들었는데 함께 이야기하며 만드는 시간이 참 즐거웠다. 예쁜 고양이 컵 홀더에는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컵타 컵을 가지고 다니려고 한다. ^^
작성자: 정릉도서관 최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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