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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이슬아, 남궁인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문학동네, 2021 |
|---|---|
| 형태사항 | 277 p.: 삽화; 21 cm |
| 표준부호 | ISBN: 9788954681025 04810: \13500, ISBN: 9788954680967(세트) |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 818 |
| 마크보기 | MARC |
“닷새 안에 답장이 없으면
절교하자는 뜻인 줄로 알겠습니다.”
이슬아 남궁인의 펀치 같은 편지
문학동네에서 우리 시대 별처럼 빛나는 작가들의 왕복서간을 엮는 서간에세이 시리즈 ‘총총’을 시작한다. 그 신호탄을 쏘는 작가는 에세이스트 이슬아×남궁인이다. 흔히 서간에세이라 하면 신뢰와 호감으로 연결된 두 사람이 서로의 일상과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점점 가까워지는 구도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슬아, 남궁인 이 두 작가는 초장부터 절교 위기를 맞으며 편지를 시작한다. 큰 배에서 처음 만나 동료작가로 교류하던 그들 사이엔 드넓은 오해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이슬아 작가는 다정하고 훈훈한 인사말과 서로에 대한 격려와 예찬이 아닌, 대찬 ‘선빵’을 날리며 편지를 시작한다.
소장정보
| 대출상태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반납예정일 | 자료실 | 선택 |
|---|---|---|---|---|---|
| 대출가능 (비치자료) |
818-이57우 | JA0000016653 | [정릉]종합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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