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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내일: 기후변화의 흔적을 따라간 한 가족의 이야기/ 야나 슈타인게써, 옌스 슈타인게써 [공]지음; 김희상 옮김

자연과학 세계의 내일: 기후변화의 흔적을 따라간 한 가족의 이야기/ 야나 슈타인게써, 옌스 슈타인게써 [공]지음; 김희상 옮김 표지
세계의 내일: 기후변화의 흔적을 따라간 한 가족의 이야기/ 야나 슈타인게써, 옌스 슈타인게써 [공]지음; 김희상 옮김 상세정보
발행사항 고양: 리리, 2020
형태사항 262 p.: 천연색삽화, 지도; 23 cm
표준부호 ISBN: 9791196756871 03450: \24000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453.9
마크보기 MARC
세계의 내일: 기후변화의 흔적을 따라간 한 가족의 이야기/ 야나 슈타인게써, 옌스 슈타인게써 [공]지음; 김희상 옮김 QR코드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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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와 옌스 부부는 그들의 네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세계의 내일’을 직접 목격하기 위해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들은 실제 기후변화의 흔적을 찾아 그 양상이 가장 첨예하게 나타나는 세계 여러 지역을 함께 돌아다니며 직면한 지구의 위기와 그것을 지켜내려는 노력을 자세히 기록했다. 그들이 담은 사람들의 모습은 후세대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들이 촬영한 지구의 환경과 사람들의 사진들은 한없이 아름답고 청량하다. 이 가족이 여행하며 만난 곳곳에는 아름다운 순간과 사람들이 가득하다. 집집마다 썰매 개를 키우는 그린란드와 유럽의 날씨가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주는 아이슬란드, 순록과 함께하는 북유럽의 라플란드, 식물과 동물이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놀라운 생물군계의 왕국 남아프리카, 농부들이 점점 넓어지는 마른 땅의 지배를 버텨내는 호주, 사막이 끊임없이 노크하고 문 안으로 들어오는 모로코와 물이 없는 유럽의 내일을 보여주는 알프스 기슭의 이탈리아 그리고 오덴발트에 있는 고향 집 앞에서도 지구는 아름다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2018년 여름 한반도에는 생각지 못할 정도의 혹서가 찾아왔고 2020년 1월 초에는 4월 중순의 날씨가 찾아왔다. 이런 기상이변을 볼 때마다 기후위기라는 말이 실감나면서 동시에 다음 세대가 살게 될 ‘세계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두려워진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 아마 그 열쇠는 기후변화를 인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달려 있을 것이다. 변화하는 자연에 발맞추어 적응해온 인류 문화의 힘을 다시 보여줘야 한다.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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