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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기술과학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표지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상세정보
발행사항 파주: 쌤앤파커스, 2018
형태사항 286 p. ; 22 cm
표준부호 ISBN: 9788965706137 03810: \14000.00듀이십진분류법: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512.804, 610.7302 23
마크보기 MARC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QR코드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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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개월 동안 외과중환자실에서 수많은 환자를 돌보며 쉼 없이 달려온 한 간호사의 절절한 고백이자 용기 있는 외침이다. 한 사람이 태어나 성년이 되기까지 걸리는 20여 년 시간 동안 간호사라는 이름으로 직업적 신념을 꿋꿋이 지키며 살아온 한 사람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고, 수도 없이 부딪쳤을 고뇌와 좌절은 또 어떻게 이겨냈을까? 저자는 지난 2015년 전국을 공포에 떨게 한 메르스 사태 당시 '간호사의 편지'로 전 국민을 감동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저승사자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내 환자에게는 메르스 못 오게"(2015년 6월 12일 「중앙일보」 1면)라는 제목으로 실린 김현아 간호사의 글은 메르스와의 싸움에서 패한 의료인의 회한과 절규, 그럼에도 내 환자를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낸 것이었다. 이 책은 삶과 죽음이 전쟁 같은 사투를 벌이는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저승사자와 싸우는' 간호사의 업무 현장,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이라는 중요한 축을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늘 처친 어깨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간호사들의 열악한 환경을 가감 없이 그려낸다. 우리와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간호사들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이자 '인간에 대한 예의'가 무엇인지를 잊은 채 살아가는 한국 사회의 우울한 단면이다.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대출가능
(비치자료)
512.804-김94나 JA0000013749 [정릉]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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