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열기
닫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정릉도서관

성북구통합도서관 바로가기
성북도서관 페이스북 성북도서관 티스토리

주메뉴

주메뉴

도서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지음

문학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지음 표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지음 상세정보
발행사항 서울 : 시공사, 2016
형태사항 480 p. ; 19 cm
표준부호 ISBN: 9788952782076 04810: \13000, ISBN: 9788952782069 (세트)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13.7
마크보기 MARC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지음 QR코드
상세정보
NAVER 책검색 NAVER 제공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13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도우의 장편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30대 초중반, 어느덧 익숙해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에 대한 설렘을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조금 느리게 그려낸 이 작품은 2004년 발표된 이래 수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으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여기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적당히 외로워하며 살아가는 그들이 있다. 9년 차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공진솔과 피디이자 시인인 이건. 사소한 일에 상처받지 않을 만큼 어른이 됐다고 느끼는 진솔은 개편으로 바뀐 담당 피디가 시인이라는 말에 진솔은 원고에 트집이나 잡지 않을지 걱정스럽다. 이건과의 첫 미팅 자리, 무심코 펼쳐놓은 진솔의 다이어리에 적힌 글을 본 그가 소리 내어 읽고 만다. “올해의 목표 ‘연연하지 말자’. 어디에 연연하지 말잔 거예요?” 성숙한 어른이라는 겉보기와 달리 약점도 단점도 여전히 많은 그들에게 사랑은 흔해빠진 감정이고 때로는 부질없어서 환멸이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사랑해보기로 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으로 담아내며 삶 속에서 어떤 것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로해준다. 서툴지만 성실하게 사랑을 맞이하는 진솔과 건의 이야기에 FM 라디오, 오랜 창가(唱歌) 등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더해져 더욱 애틋하게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대출가능
(비치자료)
813.7-이25사 JA0000011550 [정릉]종합자료실
  • 도서예약 : 대출중인 도서에 한하여 예약하는 서비스
  • 상호대차 : 성북구 내 다른 도서관소장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 무인예약 : 지하철 등에서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 무인예약 신청자료는 예약, 상호대차, 무인예약 신청이 불가합니다.
  • 고려대역, 석계역의 경우 A4사이즈를 초과하는 너비의 단행본, 그림책, 특별판형본등의 도서는 투입이 불가하오니 대출 및 반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령별 대출선호도 정보
  • 0건

    10대미만

  • 0건

    10대

  • 1건

    20대

  • 0건

    30대

  • 0건

    40대

  • 1건

    50대

  • 0건

    60대이상

100% 80% 60% 40% 20% 0%
태그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