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고 재미있는 띠 이야기!
『열두 띠의 비밀』은 열두 동물의 특성과 더불어 한자를 활용해 ‘띠’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 생활과 문화 속에 스며있는 각 띠의 다양한 모습과 새로운 모습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띠를 나타내는 동물의 한자와 그 한자가 만들어진 유래도 소개합니다. ‘토끼 같은 자식’,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로 보내라’ 등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말의 의미도 정확하게 배웁니다.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진이나 큰비 등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예견했던 쥐나 음식을 소화하는 위가 네 개나 있는 소의 특성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이야기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등 띠와 관련된 옛이야기도 함께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