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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에 없는 조선사 : 유생들의 일기에서 엿본 조선 사람들의 희로애락 / 이상호, 이정철 지음

역사 역사책에 없는 조선사 : 유생들의 일기에서 엿본 조선 사람들의 희로애락 / 이상호, 이정철 지음 표지
역사책에 없는 조선사 : 유생들의 일기에서 엿본 조선 사람들의 희로애락 / 이상호, 이정철 지음 상세정보
발행사항 서울 : 푸른역사, 2020
형태사항 375 p. : 삽화 ; 23 cm
표준부호 ISBN: 9791156121626 03900: \18000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911.05
마크보기 MARC
역사책에 없는 조선사 : 유생들의 일기에서 엿본 조선 사람들의 희로애락 / 이상호, 이정철 지음 QR코드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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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기록의 나라였다. 왕조와 국가 운영에 관한 촘촘한 기록들은 조선을 지탱한 국가적 시스템이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이 이를 웅변한다. 당연히 이런 '국가 기록'들은 역사학 연구의 핵심 자료가 된다. 한데 이것들만으로는 역사를 제대로 그리는 데 한계가 있다. 거대사.제도사 속에 묻혀 있던 개인의 가치, 일상의 삶을 입체적으로 되살리기 위해 미시사, 생활사 연구가 필요한 이유다. 기록의 나라답게 조선의 유학자들은 숱한 일기를 남겼다. 생활일기는 물론 서원을 세우는 영건일기, 관직일기, 여행.전쟁 일기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심지어 유배일기도 있다. 민간 소장 기록유산을 수집, 보존하는 안동의 한국국학진흥원에는 대략 3,000점 정도의 일기류가 보존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DB 구축과 번역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창작 소재로 2차 가공한 '스토리테마파크(http://story.ugyo.net)'를 서비스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이 작업들에 참여했던 이들이 그중 20권의 일기에서 '조선의 일상'을 길어낸 것이다. 조선 사람들의 '육성'을 통해 역사책이 놓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옛사람들의 지혜에 놀라고, '예나 지금이나'하는 탄식이 절로 나오게 된다. 한마디로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달달 외우던 '죽은 역사'가 아닌 '살아 숨쉬는' 흥미로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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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자료)
911.05-이364역 TA0000011756 [길빛]자료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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