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가을 장마가 다녀가고, 찜통 더위가 한 풀 꺾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어
만남과 이동이 제한적입니다.
코로나가 사라질 때 까지 우리는 나름대로 일상을 즐겁게 이어나갈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방법 중 좋은것으로 독서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 창문을 열면 제법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스치는데 창가에 앉아 바람과 마주하며 독서를 한다면
자유로운 여행과 다양한 만남을 책 안에서 실현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달빛마루종합자료실 달마다책장은 '마을. 공동체'란 주제로 진행합니다.
#마을 #공동체 #민주주의 #소통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