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곡중학교 환경동아리 ‘파란나비’ 청소년들과

2023년부터 달빛마루도서관과 성가복지병원, 숭곡중학교의 팩모아 자원순환 협력 캠페인,

달빛 아카이브 갤러리 ‘다르게 읽고 새롭게 실천하는 우리’ 전시,

환경 인문학 강연 등 복합 문화 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올해도 도서관은 숭곡중학교와 팩모아 자원순환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고,

열대화, 폭염, 폭우의 현상들로 나타나는 기후위기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실천의 방안을 총2회차 시리즈 ‘강연’과 ‘탐방’으로 마련하였습니다!

8.29(수), 성북구평생학습관 소강의실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1회차(지구환경 인문토론)'강연은

우리가 모르는 기상 관련 순우리말 빙고게임 아이스브레킹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의 환경실천 체크리스트 점검, 환경 인문학 주제도서

『노 휴먼스 랜드』, 『온난한 날들』내용을 살펴보는 활동으로

‘지구를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일’에 대해 실천적 다짐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1차 강연 바로가기 (☜ 링크클릭)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1회차(지구환경 인문토론)'강연과 연결하여

9.26(목),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2회차(지구환경 실천활동)'으로

오동근린공원에서 계절이야기, 낱말퀴즈, 탄소중립 실천미션(태양광 패널, 폐섬유의자, 폐트병 재활용 포인트기기) 찾기 및

쓰레기줍깅 실천활동을 하였어요!

지역에서 팩모아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은진 지역활동가와 숭곡중 파란나비 환경동아리 친구들을 이끌어주셨어요~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2차 탐방 바로가기 (☜ 링크클릭)

야외 실천활동을 통해 친구들이 자연을 마주하고, 생태감수성을 좀 더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환경인문학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기후위기 난국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기 활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성북문화재단 달빛마루도서관이 시행하는

‘길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