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숲길 10-11월 북큐레이션
< 함께-돌봄 >
‘돌봄’은 인간다운 삶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자,
누구나 주고받는 관계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쉽게 돌봄을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 치부하곤 합니다.
과연 돌봄은 그래야 마땅한 것일까요?
이번 큐레이션에서는 개인의 경험에서 사회적 제도까지 돌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함께 서로가 서로를 돌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를 제안합니다.
함께 돌보는 사회는 조금 느릴지 몰라도 더 단단한 사회입니다.
당연하게 여겨졌던 돌봄을 돌아보고,
‘함께 돌본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번호 | 도서명 | 저자 | 출판사 | 청구기호 |
1 | 늙어감을 사랑하게 된 사람들 | 김영옥 | 위즈덤하우스 | 334.6-김64ㄴ |
2 | 돌봄의 역설 | 김준혁 | 은행나무 | 334-김76ㄷ |
3 | 돌봄이 돌보는 세계 | 다른몸들기획 | 동아시아 | 331.5-돌45ㄷ |
4 | 새파란 돌봄 | 조기현 | 이매진 | 332.204-조18ㅅ |
5 | 서로가 아니라면 우리가 누구에게 | 린 시걸 | 니케북스 | 331.12-시14ㅅ |
6 |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돌볼 수 있는가 | 김진석 | 헤이북스 | 338.15-김78ㅇ |
7 | 우리에겐 비빌 언덕이 필요해 | 최정은 | 오월의 봄 | 338.1-최74ㅇ |
8 |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 조기현, 홍종원 | 한겨레출판사 | 338-조18ㅇ |
9 | 의존을 배우다 | 에바 페더 키테이 | 반비 | 338.3-키884ㅇ |
10 | 있기 힘든 사람들 | 도하타 가이토 | 다다서재 | 186.5-도92ㅇ |
11 | 케어(Care) | 아서 클라인먼 | 시공사 | 513.89-클292ㅋ |
12 |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 우종영 | 메이븐 | 814.7-우75ㄴ |
13 | 사랑은 분명 강아지 모양일 거야 | 홍지이 | 씽크스마트 | 818-홍78ㅅ |
14 | 기후돌봄 | 신지혜 외 5인 | 산현글방 | 539.9-기96ㅅ |
※ 위 도서 모두 대출 가능합니다.